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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빵 인기에…납품 트럭에 조카 태워 납품하며 그대로 사재기한 기사
    건마바다 2022.04.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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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SPC삼림에서 16년 만에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 납품트럭 기사가 차에 자신의 조카를 태워 황당 사재기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모 씨는 한 편의점 앞에서 납품 트럭을 발견했다.

전씨는 포켓몬빵을 살 수 있다는 기대에 바로 들어갔으나 빵은 없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을 마주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다음 날 같은 편의점을 찾은 전씨는 어제 만났던 여성과 마주쳤고, 빵은 또 매진이었다.

전씨는 "(점원이) '몇 개 사실 거예요?' 하니까 (여성이) '살 수 있는 만큼 다 사겠다'라고 했다. 그 여자를 몇 군데서 목격했다"라고 증언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전씨는 여성의 이후 행적을 지켜봤다. 그런데 그 여성은 편의점에서 나와 곧바로 납품 트럭 조수석에 탔다고 한다.

이에 전씨는 편의점 본사에 민원을 넣었다. 전씨는 "조수석에 타고 내려서 빵을 납품할 때 여자가 같이 산다. 빵을 살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타서 움직여서 사고, 타고 반복했던 것"이라고 해당 매체에 말했다.

편의점 본사 측은 해당 기사는 위탁을 맡긴 배송업체 소속이며, 여성은 기사의 조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송 업체는 해당 기사에게 2개월 감봉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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