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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오후5시부터 강남역 등 인파밀집 지역 411명 투입
    건마바다 2022.11.17 16:57
서울 도심 19개 지역 인파지역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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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관람객 입장 동선에 경찰이 배치돼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경찰청은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를 앞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심 지역에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등 인력 411명을 배치해 야간 교통안전 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특히 서울 중구 명동,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포구 와우산로(홍대), 서울 강남구 강남역,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등 인파가 몰려 혼잡이 예상되는 시내 19개 지역(10개 경찰서 관할)에 236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수능과 관련해 접수된 218건의 112신고 중 128건을 처리했다. 수험생 태워주기 113건, 수험표 찾아주기 7건, 고사장 착오에 따른 수송 8건이 해당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는 수험생 태워주기 209건, 수험표 찾아주기 12건 등 총 245건의 편의가 제공됐다.

경찰은 인력 1만163명과 순찰차 1245대, 사이드카 423대를 동원해 시험장 인근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3교시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 유발 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수험생 불편을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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