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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작은 두상을 가지고 있으시고 에뿌쟝한 face를 가지고 있으십니다먼저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며 건식으로 뭉친곳을 싸악 풀어주신뒤 감성이 훅 들어오네요^^뭔가 저를 위해주시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서 마치 like 여자친구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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