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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에 한잔 걸치고 친구들이랑 세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볍게 하잔 하니 텐션이 올라서 제가 이것저것 막 물어보고 말을 엄청 걸었는데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
제가 좀 짓궂었는데도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관리사쌤도 말하다보니 물꼬를 트시더니 재밌게 대화 잘 했습니다 ㅋㅋㅋ
또 마지막에는 스웨디시에 맞게 노련?하게 잘 받고 왔습니다 ^^
숨겨진 분인 거 같아서 제가 수면 위로 끌어올려드리려고 후기 남깁니다. 유테라피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