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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미리 연락하면 빠르게 가능하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예약 성공~
상가내에 다른 가게들도 있어서 첫 방문이 조금 뻘쭘했지만, 입구에서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맘에는 주간보다는 야간 방문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화 목소리가 조금 깐깐함이 느껴져서 걱정했으나 그 걱정이 무안하게끔 너무 즐거운 한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이상의 긴 여운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