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매우 춥네요~~ 이제 겨울인듯 ㅎㅎ
마침 오늘 월차라 쉬는날인대 쉬길 잘한듯^^
자고 인나서 어제 아우라 다녀온 후기 한번 적습니다.

실장님에게 전화드리고 바로 가능하다는 말에 재빨리 출발!
첫인상은 큰키에 슬림한 몸매에 긴머리와 뽀얀피부....
다리도 잘 빠졌고~~ 몸매가 굉장히 이뻐요..

관리사분 인사를 하는데 정말 너무 매력적인 여성이었습니다
마사지는 여기저기 구석구석 열심히 하고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잘하는데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면서 허리도 뭉쳤다고
알아서 잘 풀어줍니다. 압도 좋고 마사지도 참 잘하네요
손놀림도 좋고 손도 정말 잘 사용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는데 또 들를거 같은 곳이네요.
너무 열심히 안해주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좀 더 풀어준다며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참인상깊었습니다^^
너무 친철하셨던 관리사분 덕분에 어제 푹자고 인났습니다.
후기 잘 안쓰는편인데 란제리샵 인상에 남아 지금 이렇게 끄적여보네요

조만간 또 들릴께요~~